옥빌

2026~2027 할튼 가톨릭 학사일정 초안 공개… 옥빌·벌링턴·밀턴 한인 학부모 ‘체크 포인트’

옥빌 벌링턴 밀턴 할튼힐스 가톨릭 학교, 새 학년 시작일·방학·공휴일 한눈에… 한인 가정 ‘연간 계획 세우기’ 본격화

할튼 가톨릭 교육청(Halton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HCDSB)이 2026~2027학년도 학사일정(스쿨 캘린더)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Oakville(옥빌), Burlington(벌링턴), Milton(밀턴), Halton Hills(할튼힐스)에 있는 모든 가톨릭 초·중·고등학교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가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소식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초안에는

  • 1·2학기(semester 또는 term) 시작일과 종료일

  • 겨울방학·봄방학 기간

  •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패밀리데이 등 주요 법정 공휴일

  • 교사 연수일(PA Day) 일정
    이 포함돼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의 1년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교육청은 현재 각 학교 커뮤니티와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온라인 설문과 교육청 회의를 통해 일부 날짜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학사일정은 교육청 승인을 거쳐 오는 봄~초여름 사이에 확정·공지될 예정입니다.

옥빌·벌링턴·밀턴 지역 한인 학부모들은 학사일정 공개를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많은 가정이

  • 한국 방문 및 국내 여행 일정,

  • 방학 기간에 맞춘 학원·캠프·보충수업 등록,

  • SAT·AP·수능 등 시험 일정 조율,

  • 방학 동안 아르바이트나 인턴십 계획
    등을 세우기 위해 매년 학사 캘린더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특히 한국에 가족이 있는 경우, 항공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기를 찾기 위해 방학 시작일과 끝나는 날을 정확히 아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한 한인 학부모는 “아이들 방학에 맞춰 한국을 다녀오려면 최소 6개월 이상 미리 항공권과 일정을 잡아야 한다”며 “학사일정 초안이 나와야 가족 일정, 학원 스케줄, 교회·동아리 활동까지 전체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관심 포인트는 교사 연수일(PA Day)입니다. 공휴일과는 다르게 학교만 쉬는 날이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를 어디에 맡길지 미리 고민해야 합니다. 일부 가정은 이 날을 이용해 단기 여행이나 당일치기 나들이를 계획하기도 하고, 로컬 캠프·데이 프로그램에 등록해 아이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육청은 학사일정 초안과 함께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종 캘린더를 확정하겠다”며, 온라인으로 누구나 접근 가능한 형태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인 학부모들은 교육청 홈페이지와 지역 뉴스 사이트를 통해 원문을 확인한 뒤, 자녀가 다니는 학교 웹사이트와 뉴스레터를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옥빌·벌링턴·밀턴·할튼힐스 할튼 가톨릭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한인 가정은 현재 공개된 초안을 기준으로 가족 연간 계획을 세우되, 추후 세부 조정 사항이 나오는지까지 체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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