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12일차 캐나다의 경기 리샤 뉴먼,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 획득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윌커슨과 멜리사 후마나-파레데스가 여자 비치발리볼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알리샤 뉴먼이 동메달을 획득한 덕분에 파리 올림픽 12일차 이후 캐나다의 총 메달 수는 19개로 늘어났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이 종목에서 캐나다 선수가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뉴먼의 기록은 4.85미터로 여자 국가 신기록입니다.
기타 주요 사항
캐나다의 여자 비치발리볼 듀오 브랜디 윌커슨과 멜리사 후마나 파레데스가 스페인의 다니엘라 알바레즈 멘도사와 타니아 모레노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캐나다 선수들은 목요일 준결승에서 스위스의 니나 브루너와 탄야 후베리와 맞붙게 됩니다. 장-시몽 데스가네스는 남자 3,000미터 장애물 결승에서 13위를 차지했고, 마리암 압둘 라시드는 여자 100미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2일차 이후 캐나다의 메달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금메달 6개
- 은메달 4개
- 브론즈 9개
총 1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