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무료 ‘축구의 날’ 이벤트로 캐나다 FIFA 월드컵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캐나다 최초의 홈구장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경기는 정확히 1년 후인 2026년 6월 12일 토론토 BMO 필드에서 열립니다.
캐나다 최초의 FIFA 월드컵이 공식적으로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론토 시는 6월 12일 목요일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기념 행사를 열어 카운트다운을 알립니다.
올리비아 차우 시장은 이 날을 공식적으로 “축구의 날”로 선포하여 도시의 “아름다운 경기에 대한 열정”과 2026년 FIFA 월드컵 공식 개최 도시로서의 역할을 인정했습니다.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싶든, 지역 클럽 유니폼을 입고 싶든, 커뮤니티 리그 유니폼을 입고 싶든, 심지어 캐나다를 대표하여 빨간색과 흰색 유니폼을 입고 싶든, 누구나 이 도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런 종류의 날에 자부심을 갖고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26년 FIFA 월드컵 토론토 공식 카운트다운 시계 공개
또한, 2026년 FIFA 월드컵 토론토 카운트다운 시계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 시계는 개막일까지 현장에서 남은 날을 카운트다운할 것입니다.
캐나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사상 첫 FIFA 월드컵 경기 치러
그로부터 1년 후, 캐나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년 6월 12일 금요일 BMO 필드에서 홈구장에서 사상 첫 FIFA 월드컵 경기를 치르게 되며, 상대는 아직 예선전 이후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3월에 토론토 시와 MLSE는 권위 있는 토너먼트를 앞두고 경기장 인프라, 기술, 전반적인 매력과 팬 경험을 향상하는 1억 4,600만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토론토시와 MLSE는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1억 4,600만 달러 규모의 BMO 필드 개보수 공사를 공개했습니다.
경기장 수용 인원은 45,000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며, FIFA의 세계적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필드, 선수 공간, 라커룸도 개선될 예정입니다.
밴쿠버는 미국과 멕시코의 여러 지역과 함께 캐나다의 또 다른 개최 도시가 될 예정입니다.
‘축구의 날’ 기념 행사 장소
최초의 축구의 날은 100 Queen St. W.에 위치한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