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경부, 미시사가, 브램턴, 칼레돈에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매우 추운 날씨에 대비하라’고 경고
한파가 찾아왔고, 캐나다 환경부는 미시사가, 브램턴, 칼레돈을 포함한 온타리오 대부분 지역에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매우 추운 날씨에 대비하세요. 지난 몇 년 동안 보였던 기온보다 더 추울 수 있습니다. 노출된 피부에서는 몇 분 만에 동상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더 따뜻하게 지내려면 건조하게 유지하세요.” 캐나다 환경부는 지역 예보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경고가 1월 20일 월요일 오전 1시부터 1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까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요일도 이미 꽤 춥습니다. 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시소거에 있는 피어슨 공항의 오후 8시 기온이 -7도입니다.
월요일 아침 6시경 최저 기온은 -14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시사가, 브램턴, 칼레돈(약간 더 추운 곳)에 대한 간단한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보 하이라이트
- 일요일 주간 최고 기온은 -9도, 월요일은 -10도, 화요일은 -12도, 수요일은 -9도입니다.
- 야간 최저 기온은 -15도에서 -12도 사이이며,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19도입니다.
- 때로는 바람의 냉각 효과로 인해 더 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많은 양의 눈이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기간 동안 간혹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까지 일부 지역에 2~4cm가 내릴 수 있습니다.
- 극심한 한파는 주중에 끝나며 목요일 최고 기온은 -4도, 금요일은 -4도, 토요일은 -1도까지 떨어집니다.